양지사, ‘반다’로 여성 소비자 사로잡는다 … H&B 스토어 랄라블라 입점

S생활 입력 2020-12-24 13:03:27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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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지사]

오늘부터 양지 다이어리를 국내 대표 H&B 스토어 중 하나인 랄라블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랄라블라에 입점된 제품은 반려동물 다이어리(이하 반다’)로 지난 1일 양지사와 GS25가 협업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양지사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론칭 이후 1차 생산분이 온라인에서 완판되는 등 다이어리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 시즌에 맞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반다는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양육이 보편화됨에 따라 펫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제품 내 부착된 시리얼 넘버로 주인과 반려동물만의 포토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반려동물 다이어리와 차별점을 가지고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이미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판매중인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높은 리뷰 평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실구매자의 이러한 긍정적인 후기도 판매에 한몫하고 있다.

 

양지사 관계자는 반다를 시작으로 앞으로 소비자와 밀접한 유통채널들과 협력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반려동물 아이템 같은 새로운 제품으로 현재 양지사의 주요 제품과는 다른 다채로운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반다 2021은 전국 랄라블라 매장을 비롯한 GS25와 양지사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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