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통합 플랫폼 '뷰티퀸' 신규 런칭 예고 눈길

S생활 입력 2020-11-23 16:47:40 수정 2020-11-23 17:47:2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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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뷰티퀸]

㈜뷰티퀸(대표이사 강성영)이 뷰티샵의 각종 정보를 망라하여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뷰티퀸'을 준비 중이라고 오는 24일 밝혔다.

 

백세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는 것이 핵심 가치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중장년층의 미용 니즈가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젊은 층에 국한돼 온 뷰티 분야가 중장년층으로 확대되면서 주요 정보를 집대성하는 포털 플랫폼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뷰티퀸은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뷰티퀸은 생활 미용(헤어·아트·피부관리·마사지·반영구화장·왁싱·속눈썹)과 같은 뷰티샵의 유용한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통합 플랫폼이다.

 

리뷰로 검증되는 샵을 선택할 수 있는 가운데 이용한 만큼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내 주변에 위치한 가까운 뷰티샵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강점을 갖췄다.

 

실제로 뷰티퀸은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회원이 위치한 곳에서 가까운 매장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 이용 후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가 적립 포인트를, 온라인 결제 시 결제 금액의 일정량을 캐시백으로 환급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뷰티 매장에 등록한 기업 회원들에게도 통 큰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뷰티퀸의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키워드 검색 시 블로그 또는 카페 게시물을 통해 기업 및 제품 정보 노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해시태그를 활용하여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전략적 브랜드 인지도 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타겟 설정이 가능한 매체로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는 주기적인 이벤트 기획 역시 가능하다.

 

㈜뷰티퀸 대표이사 강성영은 "애플리케이션 기능 추가 및 타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전략을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 확장 및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각오"라며 "또 추후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준비 중인 가운데 뷰티퀸 통합 뷰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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