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공호흡기 공급계약
[이미지=멕아이씨에스]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인공호흡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대표이사 김종철)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45억원 규모의 ‘코로나 19 핵심치료 장비 (범용 인공 호흡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 인공호흡기 공급에 차질이 생기며 멕아이씨에스의 인공호흡기 사용을 검토해왔다. 멕아이씨에스는 지난 3월 말부터 질병관리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해 왔다.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의 제품 검증을 완료하고 인공호흡기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계약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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