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네트워크 최적화…LGU+, '연휴 특별 소통 대책' 수립

산업·IT 입력 2020-09-21 09:25:46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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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휴게소·역사·터미널·공항 등 설비 사전 점검

EN-DC 소프트웨어 최적화 통해 5G 전송속도 약 40% 개선

[사진=LG유플러스]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상 상황에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개소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체계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와 휴게소, SRT와 KTX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환기 및 기지국 증설 등을 통한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또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하고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 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춘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 구간에서도 이용자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발생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통신설비에 대해서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단 시간으로 서비스 복구를 완료했다.

이 밖에도 5G와 LTE를 동시에 사용하는 NSA(Non-standAlone) 환경에서 작동하는 EN-DC(E-UTRA NR Dual Connectivity)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해 일부 지역의 전송속도가 약 40% 개선됐다.

권준혁 LG유플러스 NW부문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로 예년보다는 적은 고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제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최적화 작업을 통해 더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철저한 망 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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