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큐어,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에 LED공간살균기 설치 완료

S생활 입력 2020-07-15 15:56:39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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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싸이큐어 제공

디지털테라피 개발 기업 싸이큐어(대표 황원준)가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루센트의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 LED 공간살균기를 설치했다. 싸이큐어는 인체에 무해한 405nm 가시광선 LED를 이용한 살균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싸이큐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 선보이는 LED 공간살균기큐어클린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한 예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을 시작으로 공간 살균기의 설치와 추후 제품기획 및 OEM 전 영역에서 ㈜루센트와 협력할 예정이다.

큐어클린은 405nm(나노미터) 파장 HINS(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을 직접 방사한다. 405nm(나노미터) 파장 HINS은 빛으로 세균 분자 자체를 분쇄해 세균 번식을 원천 봉쇄하는 기술이다.

 

KCL 인증 실험결과에 따르면, 큐어클린을 시험균에 조사하였을 때 시험균을 99.9% 감소시켰다. 큐어클린은 기존 UV(자외선)제품과 달리 인체에 무해하며, 물체나 벽에 반사된 간접방사를 통해서도 숨어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최근 국내 KC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고, 지난 달 인체무해성 인증을 받아 사람에게 직접 빛을 노출해도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의 노래 부스 공간에는 큐어클린 CCL-300, 복도 공간에는 CCL-1000이설치 되었다.

 

CCL-300 30cm로 사무실, 병실, 소형부스 등의 공간에 사용될 수 있고 벽에 부착하거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어 1-2평 내외의 코인노래연습장의 부스에 적합하다. 케이블을 어댑터에 꽂아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보조배터리를 연결하여 휴대가 쉽게 만들어졌다. CCL-1000 1m 높이로 스탠드형으로 사용하며 약 6-7평 정도의 공간에 적합하여 CCL-300에 비해 넓은 공간 살균이 가능하다.

 

싸이큐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개인 공간을 넘어 다중이용시설물의 안전한 일상 방역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와 기업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 설치를 통해 큐어클린이 안전한 LED 공간살균기의 대명사로서 국내외 시장에 유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싸이큐어는 지난 13일 큐어클린 공식 쇼핑몰을 오픈했으며, 인체 무해한 살균 LED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살균 LED 기술을 응용한 다수의 살균 가전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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