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엘 인터내셔널, 자회사 이엔엘연구소 설립
사진= 이엔엘인터내셔널 제공
이엔엘 인터내셔널(대표 이상윤)이 자회사인 주식회사 이엔엘연구소가 지난 2020년 2월 설립되었다.
주식회사 이엔엘연구소는 신선식품의 포장 및 배송 시, 보존력과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하여 박스에 99.9% 항균막 특수 처리를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특수 코팅 처리를 한 박스는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 및 미생물의 번식억제 및 항균막을 형성시켜 신선식품의
보존력과 유통기한을 향상시킨다.
이상윤 대표는 "해당 연구기술을 통해 박스의 기존 취약점을 보완하고 더 나아가
해외 수출박스에 적용 및 상용화시켜 글로벌 박스 사업화의 성과를 기대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엔엘연구소의 설립으로 이엔엘인터내셔널의 광고기획 자회사인 비페이스 주식회사를 포함, 생산, 연구, 광고기획, 유통, 무역 등 비즈니스 전 영역에 걸치는 'one-business'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2011년 3월 설립 이후, 자사브랜드 'Clean chicken' 가금류 수출과, 만능소스 '갓소스', 애견간식 '개취(개의취향)' 이외 수개의 자사 브랜드를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 수출판매를
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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