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행복나누기, 긴급 지원 정책 전국으로 대폭 확대

S생활 입력 2020-04-28 13:59:4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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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지원금 및 수당 추가 지원

사진= 프뢰벨 제공

교육전문기업 '프뢰벨 행복나누기(이하 프뢰벨)'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기존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긴급지원 정책을 전국으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

 

프뢰벨은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임직원 및 고객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전면 휴업을 시행하고 긴급 재원을 투입했다.

 

프뢰벨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4월에도 코로나 19가 여전히 지속돼 방문교사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4월에는 지원하는 지역을 대구경북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추가로 전국의 모든 방문 교사에게 생활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긴급지원 정책을 대한민국 전체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


또한 긴급지원 정책과 더불어 영업사원에게도 3월 수당의 30%를 추가 지원하는 등 프뢰벨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금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에 프뢰벨에 몸 담고 있는 임직원 모두와 함께 회사가 아픔을 함께하고 더 나아가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풀이된다.

 

프뢰벨 측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향후에도 꾸준히 지원 정책을 아낌없이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코로나 19를 위기로 기억하기보다는 프뢰벨 전 임직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자긍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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