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 '글람'으로 사명 변경 후 새로운 도약 선언

S생활 입력 2020-04-16 13:40:35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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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람 제공

지스마트가 'GLAAM(글람)'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을 한다. 


새로운 사명인 GLAAM(Glass, Laminate, Architectural, Art, Media)은 국내 최고의 첨단 IT건축자재 기업이라는 확고한 포지셔닝과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글람이 개발한 세계 최초로 투명LED유리 'G-GLASS(지글라스)'의 제품명은 유지된다.  


상호 변경 사유는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회사 재도약을 위한 것으로 국내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국, 홍콩, 일본 등 해외지사도 순차적으로 사명 변경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람 김경래 대표는 "G-GLASS(지글라스) 사업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시장, BIPV 시장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여 제 2의 도약을 하겠다"단순한 투명LED디스플레이를 떠나 국내외 독보적인 첨단 IT건축자재와 콘텐츠 공급까지 가능한 원스톱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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