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설계 선보이는 가산 ‘한라 원앤원타워’ 이달 분양

S생활 입력 2019-11-07 14:18:37 수정 2019-11-07 14:21:54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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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안양천 조망, 양면 발코니 적용

고품격 커튼월 트윈타워 디자인 적용으로 지역 일대 랜드마크 예상

지식산업센터가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어 사옥 마련을 꿈꾸는 기업의 이목을 받고있다. 특히 다른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하기 위해 외관 디자인이나 설계, 풍부한 휴게공간 제공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특화된 디자인과 설계는 근로환경의 개선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실사용 공간 증가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휴게공간의 중요도가 높아진 것은 최근 달라진 트렌드가 반영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근로환경을 제공함에 따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업무효율까지 좋아져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WIN-WIN 있는 구조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1차분 물량은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이처럼 빠른 시간 안에 완판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독특한 외관설계와 층별 휴게실 미팅룸, 샤워실 차별화된 설계가 한몫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케이원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공급하는 한라 원앤원타워 많은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한라 원앤원타워 양면 발코니 적용률이 가장 높고, 고품격 커튼월 트윈타워 설계 적용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많은 상주 인구에게 업무의 편리성과 층간 이동 시간을 최소화 시켜줄 14대의 승강기를 갖췄다는 점도 눈에띈다. 이 밖에도, 각 기업의 비즈니스 공간 사용에 실용적인 최적의 기본 면적으로 구성하고 법정기준 주차대수의 183.7%에 달하는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천이 한눈에 들어오는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최근에는 쾌적한 근로환경에 관심을 쏟는 직장인이 증가하면서 기업 역시 직원의 업무효율을 높여줄 있는 조망권 갖춘 곳을 선호하는 추세다.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공중정원 풍부한 휴식 공간이 제공되며,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로비 중앙 에스컬레이터 연결계단 설치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교통 여건은 기업 활동과 직원 출퇴근을 모두 만족시켜줄 있는 포인트다.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도보 5 거리에 위치하며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인접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이용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특히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2021 2월까지 지하화가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지상 공간은 녹지공간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은 2021 4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한라 원앤원타워의 상업시설도 장점이다. 지상 1~2, 공급면적 7,294.01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에 유리하다.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수직동선으로 구성된 1층 상가에서 2층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직접 연결 계단을 설치해 편리한 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5,000여 명의 상주 인원과 사업지 주변으로 약 1,500개의 기업체, 2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어가산 상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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