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 오일, 부상 해양경찰에 치료비 전달

산업·IT 입력 2019-11-07 08:11:38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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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S-OIL 지난 6 인천해양경찰서 3008함정에서 공상해양경찰 치료비 전달식 갖고 실종수색과 응급구조 활동  부상을 입은 전국의 해양경찰 21명에게 치료비 4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 2013년에 민간기업 최초로 해양경찰청과 후원 협약을 맺고 위험상황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과 가족을 위한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모범해경 표창공상해경 격려금 지원해경부부휴캠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S-OIL 
선진영 전무(관리지원본부장)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면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다 다치신 해양경찰관들이 하루 속이 쾌차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말했다.


S-OIL
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적 영웅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해경영웅지킴이’ 활동은 소방영웅ž시민영웅에 이어 세 번째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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