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초등학생을 위한 ‘1일1독해 한국사’ 시리즈 출간

산업·IT 입력 2019-07-05 14:20:38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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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는 국어 독해 영역에 관심이 높아진 학부모를 위해 ‘11독해시리즈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독해는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사회 등 모든 학습의 기초다.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길고 어려운 지문을 읽어야 되기 때문에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11독해 시리즈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짧은 이야기가 주제별로 구성돼 독서 습관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다.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문제풀이를 통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단 장점이 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6월 한국사 과목이 중요해지고, 한국사의 학습 연령이 낮아지는 시장 환경과 이에 따른 학부모의 요청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1독해 한국사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역사 이야기가 시대별로 나뉘어 지문으로 구성됐고, 문제를 통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며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독해 훈련을 하며 역사 지식, 학습 습관,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지문은 선사시대부터 8·15광복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역사 용어 및 시대별 인물과 사건에 대한 읽을거리, 내용의 이해를 돕는 삽화, 실물 사진을 활용해 한국사를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1독해 한국사 시리즈는 모두 5권으로 꾸려졌다. 1권은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 발해까지, 2권은 후삼국시대부터 고려까지, 3권과 4권은 조선시대를 다룬다. 마지막 5권은 대한제국부터 현대까지를 담아냈다.

 

11독해 한국사 시리즈는 출간 전 학부모 체험단 1,000여명을 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책은 시중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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