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 스마트홈 컬렉션,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 출격

산업·IT 입력 2019-04-08 10:49:28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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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콜러

콜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에서 ‘스마트홈 컬렉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콜러는 이번 행사에서 물, 기술, 질감, 색상 등을 조합한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전시관 입구에서는 고품격 체험(Experiential Luxury)을 주제로 콜러의 스마트홈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홈과 결합한 ‘디지털 정원’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더한 편안하고 여유로운 욕실을 창조했으며, 참관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바와 라운지 공간에는 간단한 식사와 칵테일 파티를 마련했다.


전시품 가운데 누미2.0 지능형 화장실(Numi2.0 Intelligent Toilets)은 정교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커스터마이징부터 조명, 무선 음악, 양변기 시트 및 발 부분의 온도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짐 루이스 콜러 주방 및 욕실 글로벌마케팅 부사장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의 창의성과 혁신이 돋보이는 행사로,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영감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콜러에게 이번 행사는 디자인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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