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김진명 '글자전쟁' 등 소설 5권 인기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 중 감명 깊게 본 소설로 소개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8위에 올랐으며, 하퍼 리의 '파수꾼'과 '앵무새 죽이기'가 각각 13위와 14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일본 메이지대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가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해 쓴 자기계발서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 6위를 기록했다.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의 아들러 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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