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 졸업사진' 김소현, "김유정 때문에 비참했다" 무슨 일이길래

경제·사회 입력 2015-07-14 16:28:04 수정 2015-07-14 17:43:05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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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고 졸업사진' 김소현과 김유정의 관계가 화제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소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것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소현은 "극 중에서 여진구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하고 이민호 오빠와 임시완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소현은 "나는 사랑받는 신이 없어서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진짜로 질투를 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김소현은 "여진구 오빠가 어깨를 치고 지나가는 신이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김유정이 여진구 오빠의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에 비참하고 화가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정부고 졸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리트윗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이 리트윗한 사진에는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 나오는 김소현의 모습과 그 모습을 패러디한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담겨있다.

의정부고는 매년 패러디물로 졸업사진을 찍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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