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일자리센터, ‘2022 콘텐츠 잡콘서트’ 성료

S경제 입력 2022-11-24 10:13:5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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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통해 지난  21일과 23일 총 2일간 ‘2022 콘텐츠 잡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2022 콘텐츠 잡콘서트’는 서울, 부산 등의 지역 대학교와 협력해 콘텐츠 분야 취업준비 방법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많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174명의 콘텐츠 분야 구직자가 참여했다.


먼저 21일 콘텐츠일자리센터와 홍익대학교가 함께 재학생 및 서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현직자 멘토가 자사 취업준비 방법 및 직무의 경험을 취업준비생들에게 이야기하며, 직무에 대한 간접경험과 취업준비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넷마블, 이랜드월드, 무신사, 악어스튜디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등 기업의 콘텐츠 관련 직무는 물론 나이키, 아마존, ASML, 아모레퍼시픽, SK이노베이션, UPS, GM, GE, DELL, 쿠팡, J&J, 써모피셔사이언티픽, OB맥주 등 글로벌 기업, 대기업의 현직 멘토 18명이 멘토로 나섰다.

 

또한 11월 23일에는 ‘취업을 마케팅하라’를 주제로 콘텐츠일자리센터와 동덕여대, 부경대 등 부산지역 대학들이 함께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했으며, 무신사, 코나아이, 카카오페이, GS ITM, LG생활건강 등에서 퍼포먼스마케팅, 브랜드마케팅, B2B마케팅 등 마케팅 분야별 멘토들이 각 분야의 취업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이력서, 자소서 등의 컨설팅 및 진로상담, 취업상담을 진행하는 1:1 취업 컨설팅, 사전예약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얼리버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직의욕을 고취했다. 


한편 콘텐츠일자리센터는 콘텐츠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콘잡’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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