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플레인, Sumol+Compal 독점 수입

S생활 입력 2021-06-21 12:57:01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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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휴플레인]

휴플레인이 포르투갈의 음료 기업인 Sumol+Compal의 독점 수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umol+Compal1945년부터 이어온 포르투칼 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위치한 공장에서 1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들을 생산한다.

 

대표적으로 펩시, 게토레이, 스텔라아르투아 등 16개의 유명 브랜드의 제품 생산은 물론 과채주스, 과채음료, 탄산음료, 생수, 스낵, 야채주스, 알코올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휴플레인은 Sumol+Compal의 여러 상품 중 과라나 안타르치카 움 봉고 주스 두 종류를 두 가지 사이즈로 수입할 예정이다.

 

휴플레인 관계자는 과라나 안타르치카는 브라질 아마존에 있는 열대 과일인 과라나의 씨로 만들어진 청량 탄산 음료다라며 브라질 내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공식음료로 지정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웅봉고는 80%의 과일과 20%의 정제수만을 사용하고 보존료나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어린이 과채주스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플레인은 1998년 설립된 식품 기업으로 식품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희망을 실현해가는 기업이다. 창사 이래 건강’ ‘안전’ ‘을 기본 이념으로 남미를 필두로 전 세계 시장에서 최상의 식품 원료소재를 적극 발굴해 공급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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