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난 수유…'하이리움 오피스텔' 분양 눈길

S경제 입력 2021-04-07 16:01:4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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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내부 인테리어, 생활환경, 상업적 요건 등 다양한 매력 갖춰

[사진= 수유 하이리움]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미아역 그리고 우이경전철 화계사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는 '수유 하이리움(Highrium) 오피스텔'이 지난 45일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 강북 수유 역세권은 '수유, 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창동 역세권 개발'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다. 그동안 강북의 미아, 수유 지역은 서울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손꼽히던 곳이었다. 그러나 강북의 도심 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 단위 계획 등을 통해 강북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수유 하이리움 오피스텔은 역세권뿐만 아니라 인근에 10여 개의 대학교(광운대·덕성여대·서경대·성신여대 운정 그린 캠퍼스 등)가 운집해있으며, 생활, 문화, 학군, 쇼핑 등으로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중심지에 위치한다.

 

특히 의정부, 노원, 도봉, 강북, 성북구 등의 교통 관통로이며, 강북의 상권 중심지로 대표적인 소비 밀집 지역일 정도로 주변 여건이 좋다.

 

[사진= 수유 하이리움]

가장 중요한 내부 인테리어에도 여러 장점을 지니고 있다. 화장실은 호텔식으로 구성되었고, 수납공간 역시 넉넉하여 별도의 가구가 필요 없다. 이밖에도 ▼오피스텔 내부에 브라운 계열의 슬라이딩 도어 제공해 침실 공간 분리 ▼전자제품 무상 제공 ▼1.5 룸식의 넓은 공간적 배려 ▼풀 붙박이장 ▼친환경 건축자재 적용 등 강점이 다양하다.

 

이처럼 강남 수준 이상의 내부 인테리어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지녔으며, 입주자는 별도의 비용이 필요 없을뿐더러 타 오피스텔 분양 가격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기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수유시장과 모든 인프라 시설, 대한병원 같은 대형 병원, 관공서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하이리움 관계자는 "교통, 생활환경, 상업적 요건 등 여러 부분에서 매력을 갖추고 있어 홍보관 방문객이나 분양 상담 희망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미 45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르게 방문하여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리움 오피스텔은 6가지 타입으로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배분되어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할 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유역 하이리움 오피스텔에 대한 분양 상담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알 수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290 수유 푸르지오시티 1층에 위치해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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