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 ‘언제 어디서든 읽어드려요’ 온라인 광고 캠페인 공개

S문화 입력 2020-11-27 13:03:15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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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리텔]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일상 속 오디오북의 가치를 소개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언제 어디서든 읽어드려요시리즈 3편을 공개했다.

 

스토리텔의 언제 어디서든 읽어드려요광고 캠페인은 누군가 하루 종일 나를 따라다니며 책을 읽어준다면?’이란 상상을 컨셉으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오디오북 경험을 영상에 재치 있게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업계 최초로 현역 성우를 마케팅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으로, 오디오북 제작에서 내레이터의 역할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는 스토리텔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됐다.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이동훈 성우는 대원방송 공채 출신의 현역 전문 성우로 스토리텔의 <레버리지>, <조금만, 조금만 더>, <상위 0.1%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파이 이야기> 등 다양한 인기 오디오북을 낭독했다.

 

스토리텔의 언제 어디서든 읽어드려요광고 시리즈는 레버리지,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파이 이야기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스토리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됐다.

 

<레버리지> 편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여가시간 커피를 내릴 때 이동훈 성우가 곁에서 레버리지오디오북을 낭독해 주는 모습을 그렸다.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편은 양치질 할 때, 아침 조깅을 할 때, 집안일을 할 때 성우가 영상 속 와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파이 이야기> 편 또한 공원에서 산책을 할 때, 운전을 할 때, 요가를 할 때 등 오디오북을 듣기 좋은 다양한 상황에서 성우가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스토리텔의 캠페인 영상은 감각적인 비주얼과 위트 있는 스토리, 국내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성우의 수준급 보이스와 연기를 통한 재미를 바탕으로 광고 아이디어가 너무 신박하고 좋다’, ‘오디오북의 편리함과 장점이 쏙쏙 어필된다’, ‘오디오북 듣는데 정말 성우가 옆에서 읽어주는 느낌이다등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글로벌 오디오북 서비스 스토리텔은 월정액 11,900원으로 소설, 논픽션, 경제경영, 자기계발·에세이,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친 국내외 모든 오디오북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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