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오디션, 사회적 거리두기 통한 비대면 선발ㆍㆍ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S문화 입력 2020-10-08 13:52:3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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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패션산업협회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인 ‘K패션오디션의 온라인 소비자 투표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방역을 위해 모든 심사과정과 투표방식이 언택트로 진행된다. 대중적인 패션 오디션 행사로 자리 잡기위해 톱 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을 디지털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K패션오디션은 4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K패션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선발된다.

 

1등 대상에겐 최대 상금 7천만 원과 대통령상 표창, 금상인 2등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상금과 국무총리상, 3등 은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더불어 최대 1천만 원의 상금이 돌아가며 최종 Top10 브랜드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올해 경쟁률은 47:1로 총 473개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지난 6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8월 포트폴리오 심사 및 서류 심사를 통과한 Top24 팀을 선정했다. 오늘 8일부터 12일까지는 24팀 중 최종 10팀을 선발하는 대중심사(온라인 소비자 투표)가 진행되며 일반인도 직접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소비자 투표는 ‘K패션 오디션웹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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