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바코리아, 퍼시스와 협업 통해 친환경 그린월 공간 조성

S생활 입력 2020-09-01 09:47:4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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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아바코리아 제공

나아바코리아 사무가구 전문기업 퍼시스와 함께 팬데믹 시대의 사무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자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 공간에 친환경 그린월 공간을 조성했다.

 

나아바코리아는 핀란드에서 개발한 식물공기정화 솔루션 ‘나아바 제조  판매하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테크 기업이다. 실내에 자연을 효과적으로 들여 직원들의 건강과 생산성을 개선하려는 유수의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 적극 도입되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에 대한 통찰있는 연구와 선진적인 제품개발로 대한민국 오피스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무환경 전문 기업이다. 국내 가구 연구소를 최초로 설립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통해 독자적인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사무환경을 개선하여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다. 펜데믹 시대에 뉴노멀(New-Normal)’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Wellness) 업무 공간 전략을 연구하고,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퍼시스가 지난 14 나아바의 그린월을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에 도입한 것이다.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은 웰니스(Wellness) 추구하는 친환경 공간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팬데믹 시대에 건강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웰니스(Wellness) 오피스 환경의 머스트 해브 되었다. 자연적 요소를 실내에 들여오는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 또한 웰니스(Wellness)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영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 펜데믹의 시대, 당신에게 녹색을 처방합니다 에서는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 적용한 구글 노르웨이 오피스 사례가 방영되었다.

 

식물벽을 오피스에 도입한 결과, 직원의 건강과 생산성을 모두 높일  있었다.  구글 노르웨이 지사장  그론백은 인터뷰에서 식물벽을 오피스에 설치한 이후, 직원들이 단기 병가를 내는 횟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언급하는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 웰니스(Wellness) 상관 관계를 보여주었다.

 

나아바 식물과 AI 기술을 합하여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 사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솔루션이다. 습도 개선과 더불어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자연의 방식으로 제거하여 전반적인 공기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 15 증가시켜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준다. 나아바의 핵심기술은 일반적인 토양 대신, 특수 개발한 ‘무기성장배지 식물을 안착시키는 바이오필터이다. 이를 통해 흙식물의 공기정화효율을 최대 190배까지 끌어올리고, 기기에 탑재된 인공지능이 식물을 최적화된 모드로 관리한다.

 

나아바코리아 이남규 대표는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와 헬스테크 기업 나아바코리아의 협업으로 나아바 도입된 퍼시스 부산 쇼룸에 웰니스(Wellness) 가치가 더해지길 희망한다.  시작으로 퍼시스와의 협업을 지속하여 펜데믹 시대에 걸맞는 웰니스(Wellness) 오피스 환경을 확대해나갈 이라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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