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뷰티 디바이스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 출시

S문화 입력 2020-04-22 16:37:37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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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로존 제공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 손에 들어오는 작고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DSA-1000W)' 출시한다. 


2015 첫선(M68) 보인 이후 2017, 2019 차례 리뉴얼(DSA-2000) 거쳐 한층 가볍게 진화한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DSA-1000W) 더욱 콤팩트한 사이즈와 쉬운 사용법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리뉴얼의 핵심 요소는 총 3가지이다. 첫번째, '가볍고, 무겁게! 기술력 향상'. 고성능 스마트 기기라 함은 작고 가벼운 무게가 기본이다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 또한 아프로존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더해 2015년에 선을 보인 M68 비해 한층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를 완성시켰다. 기존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침실이나 화장대 등에 두고 사용했다면,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가방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있는 것이 핵심이다.

 

제품의 특징인 '안개분사 시스템' 또한 앰플의 유효 성분이 미세하고 고르게 도포될 있도록 세심한 기술력을 도입하여 피부 깊이 흡수되도록 하였다.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 첨가해 높은 보습효과까지 기대할 있다. 뒷면의 ‘Min, Mid, Max’ 3단계의 버튼을 이용하면 피부 상태에 따라 분사 세기를 조절할 있다. 적절한 압력의 에어 마사지 기능이 림프의 순환을 도와 리프팅 효과를 준다.

 

번째는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부드러운 곡선과 위에서 아래로 점차 주름이 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은 플리츠 스커트의 주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한 것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깔끔한 화이트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함을 더했고, 분사 버튼을 누르면 BLUE 라이트가 들어와 작동 시작을 알린다.

 

번째는간편해진 충전방식이다. 뷰티 디바이스 루비셀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식 제품으로 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댑터 대신 활용도가 높은 USB케이블(C-Type) 도입해, 본체에 직접 연결하는 유선 충전과 무선 충전 스탠드 위에 거치해 무선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이 완료되면 LED 램프가 BLUE 점등되며, 35~40분간 지속 사용할 있다. 스탠드 타입으로 편하게 보관할 있으며, 관리법 또한 복잡하지 않아 정수한 미온수를 이용해 간편하게 세척할 있다.

 

한편, 2012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루비셀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허브레쥬메까지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외에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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