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만든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 론칭

S생활 입력 2020-03-16 13:35:5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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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앤씰 침대 광고 모델 염정아 /앤씰 제공

주식회사 피나클테크가 13일 '실'을 통해 건강한 수면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국내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을 공식 론칭한다


앤씰(ANSSil)은 해답이라는 뜻을 가진 'ANSWER'과 실을 의미하는 'SSIL'이 합쳐진 단어로 기존의 침대가 가진 문제점들에 대해 의문을 갖고, 이에 대한 답을 특수 제작된 이라는 소재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침대는 '3D PURE STRING' 기술로 직조된 폴리에스터 소재의 초강력 저수축사 1400만개로 이뤄져 있어 스프링 침대보다 더 견고하게 몸을 지탱해줄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꺼짐 현상 없이 침대의 탄성을 보장한다


또한 쿠션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침대의 쿠션 강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그날의 컨디션에 맞춰 몸을 쫙 펴고 싶은 날엔 딱딱하게, 편안하게 눕고 싶은 날엔 푹신하게 침대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톤 트럭이 지나가도 끄떡없는 내구성과 공기만 채워주면 새 침대같이 다시 탄탄해지는 지속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앤씰의 매트리스를 구성하는 폴리에스터 실은 원래 구명보트 및 응급용 침대에 사용되던 실로, 위생적이면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매트리스가 필요한 의료기관에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특히 앤씰만의 특허받은 이중공간지 기술로 쌓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정용 매트리스에도 적용하면서, 생명을 구하는 실이 생활을 바꾸는 실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앤씰 관계자는 "앤씰은 보장성, 내구성, 체형에 맞는 쿠션 조절, 선택 구성의 편의성, 위생 및 폐기 등 기존의 침대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는 신개념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라며 "앤씰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IoT AI 기반의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의 수면생활 제고, 더 나아가 건강과 안전에까지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앤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롯데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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