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세차창업 카앤피플, ‘혁신’과 ‘상생’ 바탕으로 운영

S생활 입력 2019-11-15 15:59:24 뉴스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카앤피플 제공

2018년 공정위 등록 기준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수가 처음으로 6,000개를 넘어섰으며 24만개의 가맹점들이 전국 모든 길마다 가득 차 있는 21세기는 프랜차이즈 시대다.

그러나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10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는 브랜드는 0.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가맹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가맹본부의 수명도 평균 5년이 채 되지 않는 곳이 수두룩하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는 100조 원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지만 장기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드물다문제는 이러한 본사의 실패가 가맹점들의 실패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가맹점들은 본사가 도산하는 경우 큰 위기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13여 년 동안 브랜드를 지켜오며 갈수록 사세를 확장해가고 있는 출장세차창업 브랜드 카앤피플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카앤피플은 출장스팀세차를 메인 서비스로 제공하며 광택, 코팅, 실내크리닝 등의 토탈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출장전문 브랜드이다

해당사의 장수비결은 첫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다. 카앤피플은 고객이 직접 방문하여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시공을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방문해서 시공해주는 편리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가맹점 모집에만 열을 올리는 일부 본사와 달리 카앤피플은 대리점들의 지원을 위한 광고로 키움히어로즈 스폰서광고와 라디오광고를 진행하는 등 해마다 거금을 집행하고 있으며, 또한 대리점들의 안정적인 고객 확보를 위해 자동차 보험사 및 공공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켜가고 있다혁신으로 대리점 모집 사업을 시작하였고 상생이라는 동력으로 움직이는, 지속가능하고 함께 세워가는공동체 시스템을 안착시킨 것이다


관계자는 특히 출장세차는 카앤피플이 개발하고 론칭한 서비스로서 치열한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을 먼저 개척하고 시장을 선점해 온 결과로 보인다. 그리고 나아가 카앤피플의 우리는 함께 세워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볼 수 있듯이 창업한 대리점들의 안정적 운영과 수익향상을 위해 파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고 전했다.

 

이어 카앤피플은 지금도 기술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과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