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토어, 대만 '라인쇼핑'과 파트너십···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사진= 서울스토어 제공
디유닛(대표 윤반석)이 운영하는 패션, 뷰티 쇼핑 플랫폼 ‘서울스토어(seoulstore)’가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대만 ‘라인쇼핑’과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사진= 서울스토어 제공
대만 온라인 시장의 규모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직구시장은 브랜드 상품의 고객 니즈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라인 메신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한 접근성과 라인 페이, 라인 포인트 연계 등 기존 고객 DB를 활용한 타겟팅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2018년 1월 츨시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 대만 라인쇼핑은 이러한 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한편 2016년 브랜드 탄생 이후 지속적해서 해외 진출을 추진해 온 서울스토어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서울스토어만의 이색적인 서비스 콘텐츠를 활성화해 매출로 연결할 예정이다. 또 패션 및 뷰티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유닛 윤반석 대표는 “서울스토어만이 보유한 강점을 라인 서비스의 대만 쇼핑 채널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의 패션과 뷰티를 알리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스토어의 글로벌 이메일 계정으로 문의할 수 있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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