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리빙, 팝업 스토어 오픈ㆍㆍ디자인 가구로 채운 홈 오피스 주목

S생활 입력 2021-05-18 13:17:0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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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까사리빙 스토어]

매거진 까사리빙의 디자인 편집숍 까사리빙 스토어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18일부터 운영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홈 오피스를 주요 콘셉트로 디자인 가구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인다.


까사리빙 스토어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요즘 집을 사무실처럼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실용적인 사무용 가구가 아닌 창의력이 새로운 생산성이 되는 시류에 맞춰 영감을 주는 홈 오피스다. 세계적인 명성의 스위스 가구 브랜드 비트라부터 헤이, 블루닷의 가구를 비롯해 앵글포이즈 조명과 볼타 모빌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인기 아이템들이 존재한다.

 

한편 까사리빙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매거진 <까사리빙>을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핀란드의 수제 법랑 브랜드인 뮬라의 컵 세트를 선물한다. 브랜드 단독 행사로 룸플러스 홈 러그 구매 시 테이블 매트를 선착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까사리빙 스토어 관계자는 사무실에 빈백이나 편안한 소파를 두어 쉼과 놀이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극하는 것처럼 집과 사무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집 역시 이상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까사리빙의 디자인 홈 오피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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