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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엔비티, 할랄 건기식 시장 공략…K뷰티 열풍 잇는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ODM) 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는 올해 상반기 중 MUI 할랄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무슬림협의회(MUI)는 말레이시아의 자킴, 싱가포르의 무이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 중 하나다.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을 생산하기 위해선 반드시 MUI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인도네시아 진출은 코스맥스엔비티 호주법인에서 준비하고 있다. 코스맥스NBT 호주법인은..

      산업·IT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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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랄푸드 이어 할랄 ‘K뷰티’… 중동 19억 인구 잡는다

      [서울경제TV=이혜란 기자] 국내 식품기업들은 경쟁적으로 할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K-콘텐츠 인기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K-푸드까지 이어진 덕분이다. 전체 무슬림 인구는 2020년 기준 19억 명.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달해 성장성이 매우 큰 것도 이유다.하지만 시장 진출엔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에 부여되는 ‘할랄 인증’이 거의 필수적이라 난항이 많았다.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선 이슬람의 기본 원칙(샤리아)에서 허용하는 성분으로만 제품을 생산해야 하고, 비할랄 방식으..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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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네, 인니서 할랄 인증…동남아 시장 공략 속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는 작년 할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할랄 제품을 지속 생산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할랄’은 이슬란 율법에 따라 만들어진 식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다이나 스탠다드 리서치가 발간한 '2020·2021 글로벌 이슬람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세계 할랄 푸드 시장 규모는 1조1,700억 달러(한화 약 1,395조 원)로, 2024년까지 연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해 1조3,800..

      산업·IT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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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시픽그룹 카립토재단에 할랄인증 부여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창구인 퍼시픽그룹은 GPS기반 D2E 서비스인 카립토재단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의 카립토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채결했다고 밝혔다.퍼시픽코리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전통적인 무슬림국가로 컵라면 하나를 수출하기 위해서도 할랄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진출에 있어 중요한 서비스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미국 카립토재단의 D2E서비스인 카립토앱은 '돈버는 운전'을 표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2억 5천만명에 이르는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필요한 할랄인증과 인도네시아 ..

      S경제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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