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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2,700억 해외채권 발행…"3기 신도시 재원 확보"

      [앵커]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2,700억 규모의 브라질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최근 LH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지며, 3기 신도시 조성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왔는데, 이번 투자로 한숨 돌린 모습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어제(15일) 2,700억 원 규모의 2년 만기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발행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 액수는 2020년 이후 비금융공기업이 발행한 사모채권 중 최대 규모입니다.통화스왑 후 금리는 동일 만기 국내 원화채권 대비 연간 0.5%포인트 ..

      부동산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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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농지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나는 농지에 투자해서 돈이 묶이거나 피해를 본 분들을 심심찮게 만났다. 과연 농지가 가치가 있을 것 같은가, 없을 것 같은가? 답은 이렇다. 조건부다.지자체 개발, 철도 건설, 마을의 확산, 번영화 등과 관련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사야 할 토지다. 커다란 가치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정보 없이 그냥 땅만 본다면 어떨까?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없는 평평하고 너른 '논'일뿐일 것이다.피해를 본 분들이 생각도 없이 무조건 땅을 산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 들의 생각대로라면 농지의 가격이 크게 올라야 했을 땅이었으리라. 하..

      오피니언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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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개발지 토지 투자

      도로가 새로 나면 인근 땅값이 들썩입니다. 그러나 모든 땅값이 오르는 건 아닙니다. 어떤 지역이든 땅값이 오르기 위해서는 인구가 늘어나야 합니다. 보통 새로운 도로가 지나는 마을이나 산업단지 주위의 땅들부터 먼저 오릅니다. 이후 발전이 계속 진행될 경우 차츰차츰 주위로 확산 되지요. 그런데 인구가 많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지방일 경우는 발전에 한계가 있으니 땅값이 오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고속도로의 경우는 명암이 더욱 확실하게 갈립니다. IC 주위의 땅값은 오르지만 IC와 IC중간은 고속도로 진출입이 불편하고 오히려 ..

      오피니언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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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관광지와 교통에 투자

      관광지 주위 땅도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지자체마다 관광산업을 육성 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 조성하거나 기존 관광지를 업그레이드합니다. 이에 따라 유동인구가 늘면 인근 땅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관광지 주위 투자는 이미 유명한 관광지 주변보다는 새로 개발되는 관광지나 저평가된 관광지를 발굴하여 인근 땅을 사두는 게 핵심입니다. 다만 이때는 관광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수도권과의 거리나 관광지의 성격에 따라 투자 대상지가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형 리조트가 들어서면 주위 풍광이 뛰어나다는 뜻..

      오피니언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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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조 부동산’ 보유 금융지주…상생에 활용?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지난 20일이었죠. 국내 8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금융당국과 간담회에서 대대적인'상생금융'을 약속했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내용으로는 이자감면, 금리인하 정도인데 최근 12조원 규모에 달하는 부동산을 활용할 수 있단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금리인하, 이자감면 등으로 예상되는 금융지주사들의 상생금융 규모는 약 2조원.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지난 20일 지주회장단 간담회가 끝난 후 '횡재세'를 언급하며 그정도 규모에 버금가는 지원책이 나와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기 때문..

      금융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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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Special저금리 시대 주목받는 땅 세종시 투자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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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월)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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