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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앵커]하이트진로는 올해 국내 식음료 기업 중에선 처음으로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전략으로 하이트진로는 R&D 강화와, 해외 시장 공략을 내세웠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참나무 재질의 동그란 통이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술 익는 향으로 가득한 이곳은 기온 10도, 습도 80%의 오크통 숙성실.이곳은 증류 원액을 숙성시키는 오크통이 모여있는 공간입니다.오크통 안에서 증류 원액들은 나무의 셀룰로오스와 반응해 위스키처럼 노란색 황금빛으로 바뀌며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하이트진로는 1924년 증류식..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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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도 못한 조합" 테라X캉골 뭉쳤다…아이스백 등 선봬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하이트진로가 개강 시즌을 맞아 ‘테라’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캉골(KANGOL)’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중성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학생 중심의 20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하이트진로는 “테라는 100년 기업 하이트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굿즈 등 재미 요소 덕분에 젊은 층에 인기가 많고 대학가 판매 비중이 높다”며 “캉골이 전통성과 트렌드 모두를 갖고 있다는 데에 테라와 공통점이 있어 올해 첫 컬래버레이션을 함..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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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테라 출시 5주년 … "누적판매 45억 4,000만병"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하이트진로는 출시 5주년을 맞은 맥주 브랜드 ‘테라’가 지난 19일 기준 누적판매 45억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테라는 지난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코로나19 펜데믹 위기 속에서도 5개년 연평균 성장률 17%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하이트진로는 그간 제품력과 채널별 차별 전략에 집중해 왔다고 전했다.테라의 100% 리얼탄산 공법은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되며, 라거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또 이런..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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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맥 1만5,000원…카스 이어 참이슬·테라 출고가 약 7%↑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주류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소주와 맥주 제품 출고가를 인상했습니다. 이번 출고가 인상으로 인해 음식점에서 마시는 '소맥' 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OB맥주의 카스에 이어 참이슬, 테라 등 하이트진로의 일부 제품 가격이 인상됐습니다.하이트진로는 오늘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켈리와 테라 등 맥주 출고가도 평균 6.8% 오릅니다.출고가 인상 제품은 소주의 경우 36..

      산업·IT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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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테라·켈리도 가격 인상 결정…평균 6.8% ↑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이트진로는 소주 참이슬 가격 인상과 함께 테라·켈리 등 맥주 출고가도 동시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켈리와 테라 출고가는 다음달 9일부터 평균 6.8% 인상되며, 켈리의 경우 지난 4월 출시돼 반년 만에 가격이 오르게 된다.   다만 500㎖ 캔맥주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발포주 필라이트 계열 제품 가운데 판매 비중이 높은 355밀리리터 캔, 1.6리터(L) 페트 품목은 인상률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최근 출시한 한정판 제품인 테라 싱글몰트..

      산업·IT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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