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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부자들한테 세금 걷어 온실가스 줄인다고요?”

      [앵커] 2023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도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면 지구온난화 효과가 증가하면서 지구기온은 상승하게 되고 결국 폭염이나 가뭄, 대홍수, 슈퍼 태풍 등의 기후재난은 더욱 강하고 더욱 자주 발생하게 된다고 하지요. 이에 최근 미국의 MIT공대의 연구진들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부자들에게 탄소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탄소세와 기후불평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반기..

      경제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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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 막을 ‘탄소세’, 누가 내야할까

      [앵커] 지구의 위기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날로 심각해가는 기후변화 때문인데요. 국제 지속가능성연구단체인 퓨처 어스(Future Earth)가 52개국 222명의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세계의 과학자들은 기후변화 대응 실패, 기상이변, 생물다양성 감소, 식량 위기, 그리고 물 부족이 인류 생존에 가장 위험한 세계 5대 위험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이 다섯 개는 모두 기후변화와 매우 밀접하지요. 이 이야기는 이제 지구의 가장 위험한 요소는 바로 기후변화라는 겁니다. 그래서 과..

      경제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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