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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여신금융 PF, 건전성 리스크 관리" 강조

      금융 당국이 여신금융사에 부동산 PF 건전성 관리를 당부하며, 리스크 전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16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카드,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 대표·임직원 80여 명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업권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수신 기능이 없는 여신금융사 업권 특성을 설명하며, 유동성 리스크와 함께 부동산 PF 건전성 관리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여신금융사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

      금융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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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기획]금융권 전략 온도차…은행은 ‘현장’·카드는 ‘생존’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올해 금융권의 경영 전략을 보면 온도차가 크게 다른 모습입니다. 은행권은 '현장' 키워드를 앞세워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둔 반면 카드업계는 위기 속 '생존'에 주력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새해가 밝자 은행들이 '고객 중심' 경영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겠단 복안입니다.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지난 6일 열린 워크숍에서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며 고객 이익을 강조했고,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고객 접점..

      금융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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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신숙 수협은행장 “지주사 도약…인수합병 속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취임한 지 48일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올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 목표와 더불어 가장 큰 화두인 '금융지주사 전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수협금융지주가 이르면 2024년 탄생할 전망입니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오늘(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자회사 인수합병을 추진해 내년 중 금융지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올해 1개 정도 회사를 자회사 편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 보다는 자산운..

      금융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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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신용평가 등급전망 상향…업계 유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캐피탈의 신용평가 등급 전망이 업계서 유일하게 상향 조정됐다.NICE신용평가는 4일 현대캐피탈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긍정적)로 상향했다.최근 롯데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기존 AA- Stable(안정적)에서 AA- Negative(부정적)로 하향 조정된 것과는 대비된 평가다. 나머지 캐피탈사들은 신용등급 전망이 유지됐다. NICE신용평가는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Captive) 금융사로서 전략적 중요성이 크고,..

      금융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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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촉각’…민·관 대결 구도

      [앵커]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을 뽑기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첫 회의가 다음 주 열립니다. 업계 과제가 산적한 만큼 당국과의 소통에 유리한 관료 출신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분위긴데요.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여신금융협회가 오는 23일 회장 후보를 선출하는 이사회 기구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3명의 숏리스트, 최종 후보군을 결정합니다.이어 다음 달 초 열릴 2차 회추위에서는 숏리스트를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선발합니다. 이후 회원사 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협회장 선임을 확정할 예정입니다.협회장 ..

      금융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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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금융권 전략 온도차…은행은 ‘현장’·카드는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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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수)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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