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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내년부터 다중채무자 대손충당금 적립 의무화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내년 7월부터 저축은행은 의무적으로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해야 한다. 취약차주인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한 저축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을 선제적으로 높여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13일 열린 제16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저축은행은 가계대출 차주의 금융회사 이용 수에 따라 충당금을 추가 적립해야 한다. 5~6개의 금융회사 대출을 이용하는 다중채무자에 대해서는 충당..

      금융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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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카드도 상생금융 합류…3,000억 규모 지원책 발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카드가 소상공인 및 취약 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하나카드의 이번 상생 금융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금융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하나금융 그룹의 ESG 경영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융지원 활동은 △유동성 지원 △'리본(Re:born)’ 대환대출 △신용대출 금리우대 △소상공인 마케팅까지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 및 지원을 위한 매출대금 조기지..

      금융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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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도 수익 먹구름…악재 가득 저축은행

      [앵커]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올해 1분기 저축은행 업계가 9년만에 적자를 냈습니다.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거란 얘기가 나오는데 왜 그런지, 김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저축은행업권 수익성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저축은행업권의 자산수익률, ROA는 2021년 1.9%, 지난해 1.2%로 낮아지다가 올해 1분기에는 -0.2%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금리 상승으로 자금을 끌어오는 비용이 늘면서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을 크게 줄인 영향이 컸습니다.문제는 올해 말까지 고금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

      금융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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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찾은 이복현… 카드사 '상생' 행렬 동참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오늘(17일)은 신한카드를 찾았습니다. 금융권에 요구하고 있는 '사회공헌' 강화 일환인데요. 카드사들도 잇따라 상생금융에 참여하면서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출시 행사에 참석해 상생금융 동참을 독려했습니다.[싱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상생 금융을 통한 취약차주의 지원은 연체 예방 등을 위한 건전성 제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금융권의 지..

      금융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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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도 나섰다…3,100억원 규모 상생금융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카드, 현대카드 등에 이어 롯데카드가 금융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에 나선다.롯데카드는 취약 차주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 대출금리 인하,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이용액 캐시백 등이 포함된 상생 금융 지원안을 마련,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3,100억원 수준이다.롯데카드는 우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취약 차주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연체채권 감면 비율을 10%포인트(p) 일괄 확대해 ..

      금융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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