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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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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클럽' 실패한 우리금융…4대 금융 지위도 위협
[앵커]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원대로 뒷걸음질 쳤습니다. 비이자이익이 부진한 가운데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비용 지출이 주요 배경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전망도 녹록지 않은 분위깁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우리금융그룹은 오늘(6일)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2조5,1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3조1,417억원)과 비교해 20%가량 줄어든 규모입니다.이는 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컨센서스(2조7,652억원)보다 2,400억원가량 낮은 규모입니다.특히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
금융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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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3년 당기순이익 2조 5,167억원 시현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6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2조 5,1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을 반영하며 위기대응력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2023년 순영업수익은 9조 8,37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자이익은 조달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연간 은행 NIM이 전년 대비 3bp 하락했으나 신성장산업 중심의 대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비이자이익은 1조 948억원으로 전년 대..
금융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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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작년 순익 3조4,516억원…전년 대비 3.3%↓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3% 감소한 3조4,516억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대출이 늘면서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확대됐지만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하고 IB(투자은행) 자산 관련 평가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이날 하나금융그룹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3조4,516억원으로,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3조5,706억원)보다 1,190억원(3.3%) 감소했다.연간 핵심이익은 이자 이익 ..
금융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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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회사채 발행 늘린다…"자금조달 고삐"
[앵커]증권사들이 연초 효과를 노리고 채권 발행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부동산PF 후폭풍과 홍콩ELS 우려 속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건데요.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미래에셋증권이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습니다.미래에셋증권은 3,000억 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6,0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습니다.모집액의 두 배 수준의 자금을 끌어모은 겁니다.미래에셋은 조달 자금 전액을 채무상환에 사용할 예정입니다.이 가운데, 다른 증권사들도 공모채 조달 계획에 분주합니다.삼성증권은 오는 17일..
증권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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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2조 클럽' 첫 달성…반기 최대 실적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금융그룹이 상반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209억원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6%(2884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주 설립 이래 상반기에만 순이익 2조원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둔화와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리스크 증가에도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트레이딩 실적 증대를 통한 매매평가익 증가 ▲우량 기업대출 중심의 양호한 자산 성장 ▲안정적 비용관리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하나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
금융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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