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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오만에 첫 스마트팜 수출…“중동 사업 본격화”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농심은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사내 스타트업팀을 결성하며 스마트팜 사업에 도전한 농심의 첫 가시적 성과다.특히, 농심의 이번 수출은 오만이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스마트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농심의 이번 프로젝트는 20만 달러 규모로, 40피트(ft) 컨테이너 2개 동을 수출한다. 총 재배면적은 약 50평이며, 식물이 자라는데 중요한 온도와 습도는 물론 공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과 광량, 영양분 등 모든 ..

      산업·IT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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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에 출하 차질…무 가격, 일주일새 26.5%↑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지난 8일 중부지역을 시작으로 이어진 기록적 폭우의 여파로 주요 밭작물의 도매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무 20㎏의 도매가격은 2만9,000원으로 일주일 전(2만2,920원)보다 25% 넘게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배추 10㎏ 가격은 4.6% 오른 2,360원, 감자 20㎏ 가격은 8.5% 오른 4만4,840원으로 조사됐습니다.이 작물들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강원, 경기, 충북 등 중부권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목입니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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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농가소득 4.3%↑…올해는 축산물가 하락에 감소 전망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난해 농업 생산액과 농가 소득이 전년보다 각각 7.8%, 4.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올해는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업생산액과 농가소득이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19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농업전망 2022’ 행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지난해 농업 생산액은 2020년보다 7.8% 증가한 54조4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중 재배업 생산액은 채소와 과일 가격 상승으로 2.7% 증가했고, 축산업과 양잠업을 합한 ‘축잠업’ 생산액은 한육우, ..

      경제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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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집중호우에 출하 차질…무 가격, 일주일새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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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화)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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