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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기준금리 동결…우크라·오미크론 영향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한국은행이 오늘(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동결했습니다. 금통위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0.25%포인트씩 두 차례 금리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동결로 사상 첫 ‘세 차례 연속 인상’은 피하게 됐습니다. 결정 배경에는 코로나19 상황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불안한 경기 회복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을 자극해 가계나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키울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한은은 올해..

      산업·IT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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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 인상]증시, 영향 제한적…美 연준 관건"

      [앵커]금리 인상이 현실화 됐습니다. 통상 기준금리 인상은 주식시장에 악재로 여겨지는데요. 증권가에서는 이미 예정된 이벤트인 만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평가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코스피 지수가 0.58% 내린 3,128선에 장을 마쳤습니다.금리 인상 발표 직후 지수가 한 차례 출렁였지만, 큰 낙폭은 없었습니다.증권가에선 이미 예견된 인상이기 때문에, 추후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인터뷰]박광남/미래에셋증권 연구원“시장에 미치는 영향 자체는 현 시점에서 제한적이라고 ..

      증권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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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열 “금리인상, 늦어도 서둘러도 안돼”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은 늦어서도 안 되지만 서둘러서도 안 된다”면서 “연내 인상 메시지는 시장에 전달했지만, 시작 시점은 코로나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하지만 연내 금리 인상 필요성에 대해서는 가계부채 등 금융 불균형 문제를 거론하며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현재 경제 주체들의 레버리지(차입을 이용한 투..

      경제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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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열 “다음 금통위, 통화정책 완화정도 조정 논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다음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부터는 통화정책 완화 정도의 조정이 적절한지 아닌지 논의하고 검토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총재는 오늘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총재는 “5월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 현재의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했고 지금 두 달이 지났다”며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지만 경기 회복세, 물가 오름세 확대,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다음 회의 시부터는 검토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

      경제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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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열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 없어…금리조정 상황 아냐"

      [앵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차단하면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또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보다 상향 조정할 것을 언급했습니다. 정순영 기잡니다.[기자]이 총재는 오늘 '주요 현안에 대한 서면문답'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지만 지속 확대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다만 경제 활동 정상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 측면의 물가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물가 상황을 주..

      금융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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