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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장 선거전 지역구도가 대세 가른다

      [광주=신홍관 기자] 새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앞으로 전개될 판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현재 선거에 나선 인물들로 볼 때 지역간 세력 결집과, 사실상 연임 도전이 무산된 현 회장과의 연계성이 대세를 가를 전망이다.다음 달 25일 치러질 선거 후보 등록을 10여 일 앞둔 30일 현재 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물 밑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 가운데 충남의 조덕현, 경남의 강호동·황성보, 부산의 송영조 조합장 등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이번 25대 농협회장 선거는 전국 조합장들이 투표권을 가진 첫..

      전국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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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금융지주 조합장 권한 강화’ 포기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의 첫 번째 공약이었던 ‘조합장 중심 지배구조 개혁’ 약속의 일부는 지켜지기 어렵게 됐다.이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금융·경제지주 이사회의 조합장 3분의2 참여를 약속했지만, 금융지주의 조합장 이사의 수를 늘리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농협금융지주의 정재영 비상임 이사와 농협은행의 최윤용 비상임 이사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그도 그럴 것이 금융지주의 이사회 구성을 변경하려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야 하는데, 농협 때문..

      금융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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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선거 때마다 바뀌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농지 논란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의 선거철만 되면 바뀌는 소유 농지가 논란이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4일 공개한 이성희 회장의 재산 가운데 농협 조합원 필수요건인 농지는 2,126㎡ 규모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35-3번지’로 지난 2018년 8월 매입했다. 6대 민선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1년 4개월여 정도 남기고 이 회장의 거주지인 분당구 정자동에서 직선거리로 25km 이상 떨어진 농지를 자경 농지로 매입해 등록한 것이다.이 회장이 그동안 소유하고 있었던 거주지 인근인 ‘경기도 성..

      금융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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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반복되는 농협금융 인사 논란…중앙회 입김 작용할까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앵커]차기 농협은행장 후보에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이 단독으로 내정됐습니다. 손 부문장이 낙점되면서 차기 농협금융 회장 선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연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의 입김이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정순영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차기 농협은행장 후보로 내정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 어떤 인물인지 먼저 간략히 소..

      금융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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