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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코로나19 사태, 본질이 신천지인가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4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328명에 달한다. 국민적 불안감이 큰 만큼 책임소재를 둔 논쟁도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31번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하면서 신천지 교인들을 통해 전염병이 확산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천지에 대해 책임론을 넘어선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다.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에 대한 여론은 최악이다. 그럴만하다. 신천지 교인들이 방역이나 검사에 비협조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

      오피니언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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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신천지 살인 고발' 사건, 중앙지검 형사2부 배당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서울시가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죄 등으로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 배당됐다.2일 검찰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형사2부는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대응 TF 팀장인 이창수 부장검사가 맡고 있다.앞서 서울시는 이만희 신천지교 총회장과 12개 지파 지파장을 살인, 상해,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신천지교 이만희 총회장과 12개 지파장들을 강제수사해야 감염병을 하루 빨리 수습할 수 있다"고 주장했..

      경제·사회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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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검찰총장, 신천지 이만희 체포해야”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이만희 신천지교 총회장의 체포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만희 신천지교 총회장은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로 즉각 문제해결에 나서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박 시장은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지도부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서울시는 이미 예고한 대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등으로 형사고발하겠다”라며 “이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께 요청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진원..

      경제·사회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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