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뱅 3사 대표 한자리에…과점해소 주체로 ‘도약’

[앵커]높은 이자수익, 과점체계 등 시중은행들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 ‘인터넷전문은행’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은행권을 흔드는 ‘메기’를 넘어 경쟁체제를 이끌 주체로까지 치켜세웠는데요, 보도에 민세원 기자입니다. [기자]당국이 시중은행 과점체계에 불편한 시각을 드러내는 동시에, 해결 방안으로 ‘인터넷은행’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오늘(27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주재로 열린 ‘인터넷은행 출범 5주년 기념 토론회’에는 인뱅 3사 대표와 금융·정치권 관계자들이 대거 ..

금융2023-03-27

‘은행권 TF’ 출범…“은행 과점체계 손본다”

[앵커] 오늘 첫 ‘은행권 제도 개선 TF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회의에서는 그간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됐던 은행 과점·보수체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제도 도입이 논의됐는데요, 은행권에 큰 지각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측됩니다. 민세원 기자입니다. [기자]오늘(22일) 금융권 관계자들이 정부서울청사에 모여 은행권에서 그동안 제기된 문제점들을 본격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민간전문가·전금융업권 협회·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은행과점 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제 1..

금융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