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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카드, 여전사 최초 공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국민카드는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공모방식을 통한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KB국민카드는 현재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향후 외부 시장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과 자본건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발행금액은 최대 2,500억원 이내이며 발행금리는 수요예측일 기준 5년물 국고채 금리에 적정 스프레드를 가산하여 결정된다. 발행 만기는 최초 30년이며, 발행사의 결정에 따라 5년 후에 콜옵션을 행사하여 조기상환하거나 30년 단위로 ..

      금융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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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피탈사, 수익·건전성 가시밭길…대손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연체율까지 증가해 '부실 경고음'도 커졌는데요.기준금리 상승 여파가 전후방에서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캐피탈 업계의 가시밭길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올해 상반기 캐피탈, 리스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순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오늘(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6,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급감했습니다. 상반기를 기준으로 ..

      금융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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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고등 울린 2금융 PF…당국 사업장 지원 나선다

      [앵커]2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 우려가 새해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리스크 높은 브릿지론 만기도 속속 돌아오고 있어 부실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본 금융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 관련 위험 규모는 115조5,000억원.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이중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위험노출액이 5년 전보다 432%나 넘게 늘었습니다.캐피탈사가 최근 PF대출 규모를 급격히 키웠는데, 특히 리스크가 큰 브릿지론을 많이 늘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연체율..

      금융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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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취임…"규제개선 노력"

      [앵커]여신금융협회 13대 회장에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정 회장은 여신업계의 도약을 위해 각종 규제 개선과 새 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포부입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오늘(6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금융 경쟁 환경에서 여전업권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싱크] 정완규 / 여신금융협회 회장"여전업계가 앞으로 5년, 10년, 20년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야 국민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출 수 있는지..

      금융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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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여전사 순이익 2조…전년대비 50%↑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탈, 리스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여전사의 순이익은 약 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0%(6,659억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특히 코로나19로 급락했던 증시가 회복하고 기업공개(IPO)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유가증권 수익이 91.6% 증가한 2,600억원, 이자수익은 7.7% 늘어난 2,20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증권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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