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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 부동산] 한자신, 강남 빌딩 공매 당시 등기 비정상?

      [앵커] 4,000억원 상당의 강남 고가 빌딩의 소유권 분쟁에 대한 보도를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행사의 빚을 임의로 대신변제해 시공사가 소유권을 이전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짚어드렸는데요. 오늘은 해당 건물에 대한 공매가 진행될 때, 건물은 등기상 거래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는 지적에 대해 따져보려고 합니다. 설석용 기자 나와 계시죠.[설석용 기자]네, 안녕하십니까. [앵커]건물이 공매 처분될 때 등기상 거래가 될 수 없었던 상태였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좀 어려운데요. 서류상의 문제인 것 같은..

      부동산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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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플러스] 두산중공업-시선RDI, 강남빌딩 ‘10년 전쟁’

      [앵커] 앞서 두 개의 레포트를 보셨는데요. 수천억원대 강남 빌딩의 소유권을 놓고 시행사와 시공사의 분쟁이 또다시 붉어질 전망입니다.   사건을 취재한 설석용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설 기자.(네) 먼저 좀 정리를 해주실까요.   [기자] 네, 강남 교보타워사거리 인근에 있는 15층 빌딩인데요. 2011년 1월에 완공해 당시 감정가가 2,630억원이고, 10년이 지난 현재 호가는 4,000억원에 이릅니다.   시행사는 시선RDI라는 업체였고, 시공사는 두산중공업이었는데요..

      부동산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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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막아 빼앗겼다” VS “공매 불가피했다”

      [앵커]앞선 레포트 봤듯이 시행사와 시공사간 시가 4,000억짜리 강남 빌딩 소유권 분쟁이 2차전에 돌입했습니다. 시행사는 시공사가 분양을 방해해 건물이 넘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시공사는 시행사가 합의 없이 분양일정을 진행해 우려를 나타냈을 뿐 분양을 방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갈수록 논란이 되고 있는 강남 빌딩 소유권 분쟁. 이번엔 정창신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09년 9월 분양이 이뤄진 에이프로스퀘어 빌딩.분양 당시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은 시행사인 시선RDI에 중도금대출 보증과 로고 사용 등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습니..

      부동산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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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탐사] “분양 막아 빼앗겼다” VS “분양 실패 우려 공매 불가피했다”

      ① 등기 미스테리…구청 검인 없고, 땅·건물 동시 등기 위배 왜?② “분양 막아 빼앗겼다” VS “분양 실패 우려 공매 불가피했다”③ 민형사 재심 결정될 경우 두산중공업 경영진 책임론 불거질듯​[서울경제TV 특별취재팀=정창신·설석용기자] 서울 강남역 인근 노른자 땅위에 2011년 완공된 시가 4,000억 규모의 15층 빌딩을 놓고 시행사와 두산중공업 간 법정 싸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행사인 시선RDI는 억울하게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에게 빌딩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반면, 두산중공업은 ..

      탐사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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