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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화폐거래소 신고 마감…37곳 문 닫는다

      [앵커]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운명의 날을 맞았습니다.오늘까지 금융당국에 사업자 신고를 못한 기존 거래소는 당장 내일부터 영업이 불가능한데요. 66곳 중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특정금융정보법으로 오늘까지 암호화폐 사업 신고를 못한 거래소는 내일부터 영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은행과 협상을 이어오며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고 있지 않던 고팍스·한빗코·후오비코리아·지닥은 결국 실명 입출금 계정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원화로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는 ..

      금융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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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암호화폐 거래소·은행, 금융당국에 "특금법 완화" 읍소

      [앵커]바뀐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무더기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이자 각종 소송과 헌법소원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암호화폐거래소의 실명계좌 발급 심사 과정에서 여러 위험 요인들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디데이를 앞둔 거래소들의 분위기는 어떤지 금융부 정순영 기자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9월 24일까지죠. 특금법 신고를 마치지 못하면 암호화폐 거래소들 사이에서 헌법소원이나 소송 제기를 검토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요.[기자]네...

      금융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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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급한 암호화폐 거래소, 저축은행까지 타진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주요 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실명 계좌 발급 제휴를 맺지 않기로 정하면서 일부 중소형 거래소들이 저축은행에까지 제휴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복수의 중소형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디지털 뱅킹 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춰진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실명인증 제휴 협력을 타진했지만 모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암호화폐 분야와 저축은행 분야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고, 저축은행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만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현재 계좌 실명..

      금융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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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제TV, 암호화폐 거래소 ‘센비트’와 사업계약 종료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서울경제TV는 30일 암호화폐 거래소 ‘센비트(SENBIT)’와 체결한 공동제휴 사업 계약이 지난 8월 31일자로 끝나 재계약 없이 일체의 관련 사업이 정상 종료됐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센비트 관련 투자시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투자에 착오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서울경제TV 관계자는 “서울경제TV와 센비트는 더 이상 관계가 없으니 투자와 이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경제TV는 지난해 센비트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조성..

      금융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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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평가정보, 암호화폐거래소 법제화 논의에 강세…'에스코인' 수혜 기대감

      금융당국의 암호화폐거래소 법제화 논의 소식에 SCI평가정보가 강세다. 6일 오후 2시 21분 현재 SCI평가정보는 전 거래일보다 3.32% 상승한 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신고제 핵심 요소인 실명인증가상계좌 발급요건을 중심으로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당국의 요청으로 암호화폐 시장 주요 참여자를 초대해 ‘암호화폐 법제화’를 주제로 서울 강남 소재 사무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와 암호화폐 시장간 소통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향후에도 시장..

      증권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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