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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외감법 효과’ 감사보고서 정정 줄었다

      [앵커]지난 2018년 말부터 시행된 신외감법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사인과 기업이 결산에 신중을 기한 결과, 지난해 기업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가 줄어든 것입니다. 이소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늘(30일) 지난해 외부감사 대상 기업의 감사보고서(연결감사보고서 포함) 정정 횟수가 전년 대비 14%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6년 969건이었던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는 그동안 매년 증가해왔습니다. 2018년 1,533건까지 늘어..

      증권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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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최중경 “후임 회장, 상생 이뤄낼 수 있어야”

      [앵커]지난 2016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를 이끌어 온 최중경 회장이 오는 17일 퇴임합니다. 최중경 회장은 한 차례 연임을 통해 4년간 한공회를 이끌어왔는데요. 이 기간 동안 회계개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퇴임을 앞둔 최중경 회장을 서울경제TV가 만나고 왔는데요. 지금부터 최중경 회장의 퇴임 인터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끝마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성과를 물었습니다. [싱크]최중경/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아무래도 외부감사 제도를 개혁해서..

      증권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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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 선거 D-14, 정견문으로 살펴본 한공회 선거 “회계개혁·상생”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의 새로운 회장직을 선출하기 위한 정기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5명이 입후보하며 역대 가장 치열한 회장 선거를 앞둔 가운데, 후보자들의 정견문을 통해 한공회의 향후 2년을 내다봤다.◇ 최중경 회장 뒤를 잇는다 = 입후보한 5인의 후보자들은 공통적으로 ‘회계개혁 완수’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들은 현재의 회계개혁을 보완해 완수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감사인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 회계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업종별 특성을 반영하는..

      증권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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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공회, 회장 입후보 종료…채이배·정민근·김영식 등 ‘5파전’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내달 임기를 마치는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후임 자리를 두고 다섯 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입후보 역사상 가장 치열한 입후보 등록이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회장 입후보 등록 기간 동안 차기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 회장 선거에 나선 이는 총 5명이다. 이 중 정민근 딜로이트안진 부회장과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 채이배 민생당 의원은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고,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회장과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등은 입후..

      증권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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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투명성 지원센터’ 본격 가동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회계투명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회계투명성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회계법인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구로, 회계사회가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회계감사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중소회계법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설했다. 지원센터는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빅4’ 회계법인과 중견회계법인,..

      증권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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