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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미국 2공장 가동…“중남미 진출 속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농심이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제2공장을 짓고 다음달 가동에 들어갑니다. 북미를 넘어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요.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신라면이 생산라인에서 쉴 새 없이 포장돼 나옵니다.농심이 미국에 지은 제2공장.캘리포니아에 약 2만6,800㎡ 규모로 들어서는 이 공장은 다음달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2공장에선 연간 3억5,000만 개의 라면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인근 LA공장과 합해 미국에서 연간 8억5,000만 개의 라면을 만들 수 있게 ..

      산업·IT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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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미국 제2공장 내달 가동…“북미 넘어 중남미 시장 진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농심은 내달부터 미국 제2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농심은 제2공장에서 연간 3억5,000만 개의 라면 생산 능력을 갖춰 미국에서 연간 총 8억5,000만 개의 라면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는 미국 시장은 물론,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진출에도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은 북중미 시장에서 오는 2025년까지 지난해 3억9,500만 달러 대비 2배 성장한 8억 달러의 매출을 이룬다는 목표다.   농심..

      산업·IT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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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 출시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식사 대용으로 라면을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김치찌개의 깊은 맛을 더 살리기 위해 농심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면 시장의 문을 연 제품으로 평가되는 신라면블랙이 이번에는 식사 대용식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추며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산업·IT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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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승장구 ‘K라면’…농심 美매출 사상 최대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국 라면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올 상반기 농심이 미국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냈습니다.농심은 미국법인 매출이 1 억6,400 만달러로, 전년 대비 3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적 상승의 핵심 축은 신라면이었습니다. 신라면의 미국 내 상반기 매출은 약 4,800 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 늘었고, 특히 신라면의 고급 버전인 신라면블랙은 1,350 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나 성장했습니다.농심은 “라면이 간식(Snack) 개념에서 식사(Meal) 대용으로 인식이 전환된 상황에서,..

      산업·IT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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