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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가 뜬다…식음료업계, 설탕·알코올 다 뺀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식음료업계에 부는 '제로(zero)' 바람이 거세다.최근 헬시 플레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설탕과 알코올, 칼로리를 대폭 저감한 식음료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이다. 특히 탄산음료에 머물렀던 제로 시장은 최근 티와 디저트, 맥주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다.28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쟈뎅은 올 4월 데일리 과일 블렌딩 티 ‘아워티(Our tea)’ 2종을&n..

      산업·IT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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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빛으로 물든 식음료업계, '핑크 라이트' 주목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이 시작되며 식음료업계 제품들도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식음료업계가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일명 ‘핑크 라이트(Pink Light) 간식’을 선보인다. ‘핑크 라이트 간식’은 빨강, 분홍빛의 원물들을 활용하거나 핑크빛 패키지에 제품을 담은 제품으로, 봄철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를 적용했다.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는 ‘..

      산업·IT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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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량 바꾸고 신제품 내고"…소비자에 귀 기울이는 식음료업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식음료 업계가 제품 출시에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소비자 니즈에 따라 용량을 바꾼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방식 등이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성공 확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5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1월 믹서 브랜드 ‘진로 토닉워터’의 600mL 대용량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 1976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대용량 페트 제품을 선보인 배경에는 최근 ‘홈술’, ‘소토닉(..

      산업·IT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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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음료업계, 프리미엄 간식으로 ‘집콕’ 아이들 겨냥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저조한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자녀에게 좋은 것만 챙겨주려는 VIB (Very Important Baby)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식음료업계가 프리미엄 유아 전용 간식을 내세워 ‘집콕’하는 아이들 입맛을 겨냥한다. 오가닉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아 전용 간식 등이 대표적이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집콕 생활로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 수요는 증가하는 모양새다. 식품산업통계정보(aT FIS)에 따르면 국내 영유아 간편식은 2015년 680억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202..

      산업·IT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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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음료업계, 다이어트족 겨냥 저칼로리 마케팅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며 체중 감량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자 식음료업계가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다양한 먹거리 제품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저칼로리 마케팅에 나섰다.8일 키토제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노멀은 체중 감량을 위한 제품으로 설탕 대체재 ‘키토 알룰로스’와 저당류 아이스크림 ‘키토스노우’, ‘버터커피(일명 방탄커피)’ 등을 출시했다. 과도한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새로운 방식의 식이요법 키토제닉(저탄수고지방) ..

      산업·IT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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