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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금융지주 순익 11%↓…"충당금 확대 영향"

      [앵커]올해 상반기 금융지주사들의 순이익이 11% 감소해 7조원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은행지주들이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순영 기잡니다.[기자]금융감독원이 오늘 공개한 올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KB·신한·농협·우리·하나 등 금융지주회사 10곳의 연결당기순이익은 7조6,262억원이었습니다.작년 상반기보다 9,430억원, 11%가 줄었습니다.금감원은 "대출 확대 등으로 자산이 늘었지만 코로나19 불확실성을 고려해 대손충당금 ..

      금융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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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충격…1분기 상장사 순익 반토막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 1분기 코스피 상장기업 역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92곳의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이 495조2,73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9%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영업이익은 19조4,7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2%나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조336억원으로 절반 가량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에 따라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1년..

      증권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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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9,144억원…"비이자 이익·글로벌 수익 확대"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25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19년 상반기 순이익이 1조9,144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6%(1조7,956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손익 역시 전분기보다 8.5% 늘어났다.신한지주 측은 이에 대해 신시장 발굴, 성공적인 인수·합병(M&A) 덕분에 비은행 그룹사를 중심으로 비이자 이익이 확대됐고, 특히 차별화된 사업 모델인 글로벌·GIB(글로벌자본시장)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이자 이익은 작년보다 26.7%..

      금융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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