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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지난해 순익 4조6,319억원...3,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이 4조6,3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4조4,153억원) 대비 11.5%(4,789억원) 증가한 수치다.KB금융지주는 불어난 이익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차원에서 작년 연간 배당금을 약 4% 늘리고 자사주 3,200억원어치를 사들여 소각하기로 했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주당배당금은 기 지급된 배당금 총 1,530원을 포함해 전년도 2,950원 대비 약 4% 증가한 3,060원으로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에 더해 약 3,200억원..

      금융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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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조달비용'이 희비 갈랐다

      /좌상/3Q, 홀로 웃은 KB금융/헤드/금융지주 3분기 실적, '조달비용'이 희비 갈랐다[앵커]국내 주요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KB금융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이번 3분기 실적에선 '조달비용' 관리가 희비를 가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오늘(27일)을 기점으로 국내 4대 금융지주들의 올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습니다.대체로 선방했단 평가가 나오지만 아쉬운 성적표라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이번 실적 경쟁에서 먼저 웃었던 건 KB금융이었습니다. ..

      금융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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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국내은행 역대급 실적…이자이익 21.6%↑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지난해 국내은행들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6일) 발표한 ‘2022년 국내은행 잠정 영업실적’을 통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8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금리 상승, 대출채권 확대 등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55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폭증했다.   순이자마진&nb..

      금융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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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證 “카카오뱅크, 내년 대출성장률 20%대 전망…플랫폼 가치 부각 기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하나증권은 8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시장 환경 악화에도 신규취급액이 증가하고, 내년 대출성장률도 다시 20%대로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상향했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카카오뱅크의 대출성장률은 10% 내외에 그칠 것이나 내년엔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택담보대출의 취급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대상자도 1주택자로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업계 최저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편리성 등을 무기로 신규취급액..

      증권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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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證 “기업은행, 3분기 순이익 역대 최대…배당수익률 8.6% 예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하나증권은 20일 기업은행에 대해 “3분기 추정 순이익은 7,500억원으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500원을 유지했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추정 순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32.7%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에도 총대출이 1.5% 증가하고 순이자마진(NIM)도 1.82%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또한 미래 경기전망 반영 추가 충당금 3,095억원 소멸로 인해 3분기 대손비용은 2,400억원 내외로 낮아..

      증권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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