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1,288억 원…전년 동기比 178%↑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23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실적을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4년 1분기 매출 8,010억 원, 영업이익 1,28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9%, 영업이익은 17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선별 수주 전략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분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16.1%를 기록했다.   제품별로 보면 전력기기 부문이 지속적인 시장 호황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산업·IT2024-04-23

      뉴스 상세보기
    • SGC에너지, 1분기 영업익 514억원…전년동기比 67%↑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1분기 매출액 5,592억원, 영업이익 514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에너지 부문의 연료 가격 하락과 건설/부동산 부문의 흑자 전환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약 67% 상승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SMP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연료가격 하락 및 REC 가격 상승으로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 또한 탄소배출권 판매가 계약물량으로 이뤄진 것도 도움이 됐다. 하반기에도 연료 가격 안..

      산업·IT2024-04-23

      뉴스 상세보기
    • "이 공사비론 못 들어가"…알짜 입지도 포기하는 건설사들

      [앵커]최근 서울의 알짜 입지로 꼽히는 강남 일대 재건축 사업장에서도 시공사를 구하기 어렵다는데요. 자잿값 상승과 높은 금리 탓에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재개발·재건축 사업 참여를 꺼리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서울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히는 곳에서조차 시공권을 포기하고 있습니다.다음 달 5일 예정된 '개포주공 5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엔 대우건설 한 곳만 입찰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유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지난달 열린 현장 설명회에 총 10개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

      부동산2024-03-04

      뉴스 상세보기
    • "지어봐야 안 남아" 건설사 올 수주 목표 '하향'

      [앵커]주요 상장 건설사들이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크게 낮춰 잡았습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건설사들은 서울에서도 수익성이 분명한 곳에만 집중하는 한편, 이미 맡은 사업부터 제대로 끝내 내실을 다지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국내 주요 상장 건설사들이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확 줄였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수주 실적 대비 약 6%, 현대건설은 10%, DL이앤씨는 22%, 대우건설은 13% 각각 낮게 신규 수주 목표를 잡았습니..

      부동산2024-02-14

      뉴스 상세보기
    • 현대로템, 美 LA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8,688억원 규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로템 미국법인(Hyundai Rotem USA Corporation)이 현지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6일 현대로템 미국법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통국(LACMTA·LA County Metropolitan Transit Authority)에서 발주한 LA 메트로 전동차 공급 사업에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8,688억원(6억6,369만 달러)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93년부터 운용 중인 현지 노후 전..

      산업·IT2024-02-06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수주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수주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