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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수입물가 유가 꺾이며 석달 만 하락전환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지난달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이 석 달 만에 떨어졌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7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53.49로, 6월보다 0.9% 하락했습니다.이는 지난 5월과 6월 두달 연속 올랐다가 지난달 내림세로 돌아선 겁니다.품목별로는 국제 유가가 한 달 새 8.9% 내리면서 원재료 중 광산품의 하락 폭이 2.8%로 가장 컸습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3.3%)과 제1차 금속제품(-2.3%)을 중심으로 수입물가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금융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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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수입물가 ‘껑충’…8년8개월만 최고

      국제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 제품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수입물가 지수가 130.43으로 전달보다 5% 가까이 상승해, 2013년 2월(130.8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9월 대비 광산품이 11.1%, 석탄과 석유 제품이 10.8%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지난달 수출물가 지수는 전달보다 1.6% 높은 116.18로,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yunda@sedaily.com

      경제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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