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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준 효성 회장,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배임 무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이정환 정수진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2심에서 감형이 이뤄진 것은 일부 혐의가 무죄로 뒤집혔기 때문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조 회장이 개인적으로 구입한 미술품 38점을 효성 ‘아트펀드’가 비싸게 사도록 해 차익을 ..

      산업·IT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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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이재용 재판 파기환송 결정…삼성 그룹주 ‘흔들’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유죄취지 파기환송을 결정이 내리자 삼성전자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향후 그룹의 경영상 불확실성이 우려되면서 시장에서 매도우위가 강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0% 하락한 4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그룹주는 이날 오전부터 0.40~0.70% 하락한 약세장을 이어오다 대법원 파기환송이 결정된 이후 하락 폭을 키웠다. 특히 삼성물산(-4.05%)과 삼성바이오로직스(-4.89%)의 하락 폭이 컸다. 이 밖에도 삼성전기·삼성전..

      증권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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