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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새 격전지 떠오른 '알뜰폰'

      [앵커]시중은행들이 지난해부터 힘을 실어온 ‘알뜰폰(MVNO)’이 올해부터 금융권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알뜰폰 사업자 진출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최근 선정된 4이동통신사업자의 재무투자자로 나서는 등 새로운 사업 확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기자]KB국민은행이 올 상반기 중으로 알뜰폰 사업자로 변신합니다. 금융당국에 부수업무를 신청하는데, 앞서 금융당국도 은행의 알뜰폰 사업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만큼 승인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금융당국의 승인까지는 길어도 한 달 정도를 예..

      금융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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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알뜰폰 ‘물꼬’…비금융업 진출 속도내나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어제(12일) 금융위원회가 KB국민은행이 신청한 알뜰폰 사업을 부수업무로 지정했는데요. 이번 정식 인가를 계기로 금융사들도 환호하면서 다른 알뜰폰 사업자나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집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금융당국이 어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알뜰폰)을 은행의 부수업무로 인정했습니다.이로써 국민은행은 2년짜리 사업 꼬리표를 떼고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리브엠)'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민은행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가입자 42만명을 확보..

      금융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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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라이브 포럼] 위기의 韓 경제…“패키지형 투자 인센티브 필요”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앵커]우리 경제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핵심 동력인 수출이 부진하고 내수 침체 우려가 나오는 데다, 금융 부실 충격까지 전망되고 있는데요. 오늘(30일) SEN라이브 포럼에선 전문가들이 규제를 완화하고 혁신 성장을 도와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오늘 열린 ‘SEN라이브 포럼’에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수출 경기 부진과 고금리에 따라 내수 경기가 침체됐다”며 “한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2%대 중반에서 올해 1.8%까지 낮아졌..

      산업·IT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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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라이브 포럼] "규제 허물고 비금융 연계 확대해야 금융경쟁력↑"

      [앵커]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흐려진 빅블러 금융시대가 시작됐습니다. 다만 빅테크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금융권에 진출한 데 비해 금융권은 여전히 각종 규제에 묶여있단 지적이 나오는데요. 오늘(31일) 열린 ‘SEN 라이브 포럼’에선 전문가들이 모여 금융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언을 제시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오늘(31일) 열린 'SEN 라이브포럼'은 금융권의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대한민국의 금융권은 현재 세계 30위권 수준입니다. 제조업 세계 5위, GDP 세계 9위에 비..

      금융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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