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한미, 오늘 '워킹그룹' 회의 개최…남북협력 조율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한국과 미국 정부가 비핵화와 남북관계, 대북제재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인 한미워킹그룹 회의를 10일 서울에서 개최한다.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는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끌어내기 위한 남북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북한 개별관광 등 다양한 남북협력 사업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미국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다. 또한 추후 개별관광..

      전국2020-02-10

      뉴스 상세보기
    • 시진핑·아베 차례로 만나는 文대통령...비핵화·수출규제 '분수령'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 한중일 3각 외교전에 돌입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중국 쓰촨성과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방중 길에 오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 정상회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양자 정상회담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과는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단초를 찾아낼지, 일본과는 수출규제의 완전한 철회 및 지소미아 연장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시 주석을 통해 북한의 '연말 시한' 유예 가능성을 타진하거나 북한이 실무협상에 나서도록..

      경제·사회2019-12-23

      뉴스 상세보기
    •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비핵화 대화 모멘텀 공감"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오늘(7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한미정상간 통화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양 정상이 최근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조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대화 모멘텀이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당분간 한미정상 간 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통화하자는 ..

      경제·사회2019-12-07

      뉴스 상세보기
    • 북미협상 결렬에…北 "미국 빈손" vs 美 "창의적 아이디어 가져가"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5일(현지시간) 결렬됐다. 북미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7개월 만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재개한 협상이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또다시 '노딜'로 귀결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비핵화 협상은 갈림길에 서게 됐다. 북미 모두 협상 재개 여지를 남기긴 했으나 회담 결렬 후 미국 측의 '빈손 제안' 여부 등을 놓고 진실게임을 방불케 하는 책임 공방을 벌이며 포스트 '스톡홀름 노딜' 국면의 험로를 예고했다. 북미 실무협상의 북측 ..

      경제·사회2019-10-06

      뉴스 상세보기
    • 文대통령·트럼프, 정상회담 시작…비핵화 진전·동맹 강화 논의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돌입했다.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은 9번째이며 회담 장소는 문 대통령의 숙소인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이다.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하노이 노딜' 후 교착상태였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는 방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언제 만날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곧 (만남이) 일어날 수 있다"고 답하는 등 북미대..

      경제·사회2019-09-24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비핵화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비핵화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